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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스쿠바 다이버들은 바다라는 자연환경 속에 들어가 보람된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자연은 사용하다가 버려도 되는 우리들만의 것이 아니라 지구의 생명을 지탱해 주는 모든 것의 근원이므로 우리는  자연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고 아껴야 합니다.
무엇이든 잘 보존해야 할 대상은 그 대상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지 아니하면 보호는커녕  무지와 실수로 파괴하거나 또는 그 대상으로부터 재앙을 당하게 됩니다.  이렇게 볼 때 우리 스쿠바 다이버들은 바다라는 자연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할 의무가  있는 동시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능동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해양을 이해하는 일은 지식의 깊이에 따라 매우 범위가 크고 복잡하며 어려운  일이기는 하지만  비전문가일지라도 스쿠바 다이버들은 최소한 해양에 사는  생물들에 관하여 만은 기초적인  이해라도 하고 있어야  합니다.

일반인들이 바다를 이해하는데 먼저 준비되어야 할 것은 해양생물들을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는 도감서적 들입니다. 우리는 벌써 우리 바다의 한계를 넘어 세계의 바다로 진출하고 있는 글로벌 시대에 살고   있으므로 국내 해양에 대한 이해만으로는 레저분야에서든 산업분야에서든 세계인의 일원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바다의 도감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었으며 다행히 최근 이 분야의 업적들이 부분적으로 나타나고는 있으나 역시 우리바다에 국한된 것들이고 일반인들에게는 아직 실용적이지 못한 부분이 많습니다.
자고로 선진국의 예를 볼 때 자연생태에 관한 도감서적들은 반드시 전문학자나 국가의 노력에 의해서만 나오지 않았으며 열정을 가진 아마츄어들에 의해 완성된 예가 비일비재합니다.
지난 1998년에 창립되어 약 2년여 동안 활동했던 EPC(에코포토클럽)는 격월간 스쿠바다이버지가 한국해양동식물사진도감을 국내 최초로 편찬해내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바 있습니다. 아마츄어들이 전문가들이 해낼 수 없는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는지 증명시킨 쾌거였습니다.

근래에 스쿠바다이버지는 한국은 물론 세계의 해양을 대상으로 「그림 플러스 물고기 사진 도감」을 제작해 나가고 있는데 정확한 세밀도와 생생히 살아있는 수중 사진의 복합은 물고기의 종류를 이해하는데 더할 나위 없이 쉽고 정확한 정보가 되고 있습니다.
이 방식의 도감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시도된 적이 없는 어려운 방식입니다. 그러나 일개 출판사의 힘만으로는 많은 수중사진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과거 EPC의 경험이 다시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DEPC(디지털 EPC)를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DEPC는 물고기도감 제작에만 목적을 두지 아니하고 해양생물 전반에 관해 유사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이 사업이다이버들의 보람 있고 재미있는 문화적 놀이마당이 되어 바다 레저의 발달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입니다.

과거에는 수중사진촬영 취미에 접근하기가 매우 어려웠지만 디지털 카메라의 발달로 인하여 누구나 손쉽게 수중촬영을 하고 그것을 소재로 하여 인터넷상에서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이 재미를 즐기는 과정에서 관심의 일부만 DEPC에 배분한다면 역사적으로 남을 저작물에 이름이 기록되는 명예를 얻게 될 것입니다.
무수한 수중촬영 애호가들이 나타나는 이 시대에 생태계 사진이나 도감용 사진을 소유만 하고 있으면 곧 무용지물이 됩니다.
앞서서 발표하여 영원히 남을 증거물에 등록되어야 사진가의 열정이 오래 남을 것입니다.

DEPC에 올릴 수 있는 이미지는 흑백, 칼라 사진, 디지털 카메라, 디지털 캠코더 등으로 촬영된 이미지를 불문하고 해양 동, 식물이나 해양 생태, 수중 작품 사진 등 수중이나 해양에 관련된 이미지를 올릴 수 있습니다.
많은 다이버들이 DEPC 창립 취지에 동참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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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7월    DEPC  고문  오이환  배상


< 공  지 >

2013년 9월 1일 부로 DEPC  회장에 대호(김경석)님이 취임.

오이환 전회장님은 DEPC  고문으로 직책 변경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