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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녀석을 보았을때는 영회에 나오는 외계생물 에어리언이 먼저 떠올랐다.

해삼종류라는것은 후에 알았고

우선 눈에 보이는 모양이 징그럽고, 괴기스럽게 까지 생겼다는 인상이 강했다.

설상가상으로 커다란 항아리 해면에 다닥다닥 붙은 모양은

지금 생각만으로도 유쾌하지가 않을 정도다.

또 이녀석은 사진으로 촬영해도 그 모양이 이쁘게(?) 나오지도 않는다.

그래서 이런저런 이유로 사진가에게는 외면당하는 녀석이기에

이번엔 작심을 하고 카메라를 들이댔다.

우선 한참을 노려봤다. -이녀석도 나를 쳐다보는것 같아 기분이 별로였다,

그래 해보자...

우선 조리개를 조이고 한장, 조리개를 활짝 열고 또 한장

작심하고 덤벼드니 조금은 이뻐(?) 보인다.

이번엔 딱 여기까지...

☆ 다이빙 갑시다... ^^